춘천 CBS

안녕하세요! 요즘 하루하루 부어주시는 하나님사랑에 참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 여대생입니다!!
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데요! 저는 방학하면 수련회가 떠오르곤 합니다 !!
매년 여름,겨울방학마다 군산 호원대학교에서 열리는 비전캠프에서 스태프로서의 섬김의 시간들이 저에겐 참 소중한 시간들이었는데요~~
중2때부터 참여했던 캠프에 어느덧 스태프로서 섬기면서 여름에는 뜨거운 길에서 기숙사까지, 식당까지 가는길에서도 하나님 사랑 전하기 위해 열심히 땀흘리며 길안내도 하고, 강당에서 받은 은혜 기숙사에서까지 끊기지 않게 해달라는 마음으로 청소했던 그 섬김들이 아직도 제 마음을 깨우고 힘들었지만 하나님앞에 순종이라는 말을 부족하지만 조금은 알게해준 시간들이었는데요!

다른 무엇보다도 캠프전에 강당바닥, 무대 , 의료부스 등 각자위치에서 무릎꿇고 캠프를 위해, 캠퍼를 위해 , 그곳에 임하실 하나님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던 스태프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. 이번여름 ‘너희마음을 여호와께 향하라’ 라는 주제로 새롭게 시작될 캠프에서도 더 크게 역사하실, 우리마음을 만져주실 하나님이 무척 기대가됩니다!
대부분 20대 초반이고 적으면 고등학생들까지도 섬기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통해 부족하지만 이번 여름에도 비전캠프를 찾아오시는 많은 캠퍼들이 그 사랑 느꼈으면 좋겠고 이글을 보시고, 들으시는 많은 분들도 함께 중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! ㅎㅎ

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를 사용해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
“제이어스- 시편139편” 신청합니다!